오사카 e패스 1일권 2일권 비교, 최저가 구매, 할인, 사용방법

오사카 e패스는 약 29곳의 오사카 시설들을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상품이고, 교통패스는 없지만 교통패스가 결합된 상품을 같이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. 가격은 2만 원대로 주유패스와 가격은 약 1만 원 차이 납니다.

교통비가 평균 200엔이기 때문에 2곳 정도의 관광지를 가신다면, 총 800엔이 들어서 주유패스보다 e패스가 저렴합니다.

이 글에서 오사카 e패스 1일권, 2일권을 비교해보고 최저가, 할인, 사용방법을 전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오사카 e패스란?

오사카 e패스는 주유패스와 달리 교통패스 없이 약 29곳의 관광명소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해주는 관광패스입니다. QR코드로 입장이 가능하고, 가격도 주유패스보다 저렴합니다.

오사카 e패스는 1일권, 2일권, 프리미엄권, 총 3가지로 나뉩니다.

가격은 1일권이 2,400엔(약 23,900원), 2일권이 3,000엔(약 29,800원), 프리미엄권은 6,500엔(약 64,700원)입니다.

① 1일권 / 2일권

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교통패스 없이 약 29곳의 주요명소들을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. 우메다 공중정원, HEP FIVE,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, 오사카 수상버스 아쿠아 라이너 등의 주요시설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.

1일권이든 2일권이든 각 시설은 1회만 사용 가능합니다.

주의할 점은 각 명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휴무일과 이용가능 시간을 잘 확인하고 입장해야 하는 것입니다.

② 프리미엄권 1일권

6개의 인기시설들과 하루카스300(전망대), 오사카성 천수각, SPAWORLD HOTEL&RESORT와 더불어 DIVE&WALK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 2일권은 없습니다.

또한 저녁에 미술바나 클럽 등에서 특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. 특전은 클럽에 무료 입장, 테이블 요금 1,000엔이 무료 등입니다.

③ e패스 + 교통패스

원래는 교통패스가 없는 상품이지만 오사카 e패스와 교통패스가 결합된 상품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 가격은 1일권이 약 34,400원, 2일권이 약 46,200원입니다.

오사카 e패스를 어디서 구매해야 할지 고민되지 않나요?

판매 플랫폼들을 전부 비교해보았을 때, 한국에서는 총 5곳의 판매처가 있습니다. 바로 KKday, klook, 마이리얼트립, 트립닷컴, 인터파크 투어 입니다.

가격들은 비슷하지만 10% 할인 프로모션, 1000원 할인 프로모션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
오사카 e패스를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들(KKday, klook, 마이리얼트립, 트립닷컴, 인터파크 투어)의 할인 쿠폰 코드를 아래에서 확인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구매 후 받은 바우처를 통해서 각 시설에 입장할 때 QR코드를 사용하면 됩니다.

메일로 바우처를 보내주는데 모바일에 저장해주신 다음 시설에 방문해서 바우처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.

✔ 24시간 내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새벽 3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해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.

✔ 오사카 e패스는 지하철, 버스 등의 교통패스가 적용되어 있지 않은 상품이기 때문에 교통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합니다.

✔ 각 시설에 입장하는 텀은 30분 이상이어야 합니다.

✔ e패스 유효기간은 4/1부터 다음년도 3/31까지입니다. 만약에 3월 1일날 구입하셨다면, 3/31까지 사용해야 합니다.

✔ 2일권을 구매했더라도 시설은 1회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
✔ 시설들의 방문은 30분 이상의 텀을 두어야 합니다.

지금까지 오사카 e패스 1일권 2일권을 비교해보고 최저가 구매하는 곳과 할인받는 방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. 이 글을 통해 오사카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